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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RED’ 권은비-폭스바겐 골프 만나다

‘SEXY RED’ 권은비-폭스바겐 골프 만나다

기사승인 2024. 01.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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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화보 공개
골프 GTI X 권은비, 스포티한 이미지 부각
골프 X 김민수,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
이미지_폭스바겐 골프 50주년 화보(2)
폭스바겐 골프 50주년 화보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시대를 초월한 매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한 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가 만났다.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먼저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 감성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GTI전용 레드 스트립·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며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이자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민수는 골프와 함께 경쾌한 매력을 뽐낸다. 김민수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을 접목해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김민수는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골프 화보와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GQ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8세대 골프는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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