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해상사격훈련 개시됐지만 네티즌 찬반논란 계속

강소희 기자]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20일 개시 했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찬반 논란이 뜨겁다.

박**은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크게 부각되는 것 같다"며 "원래 하던 훈련 갑자기 안하는 것도 우습다"고 말했다.
sho***도 "훈련은 해도 되지만 제발 아무일도 없이 끝나야 한다"고 했으며 스티**도 "우리나라에서 사격훈련하는 것이며 훈련을 안한다면 군의 존재는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조***은 "훈련일 뿐 고의적인 도발이 아니다"며 "북한에 이리저리 끌려서 결정해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오***은 "깡패집단을 왜 건들이냐"며 "자존심이 국민의 목숨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고**도 "무슨일 터지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라면서 "아무일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