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국감] 김성태 의원 "인구 1인당 급수량 지역별 최대 4배차"

    인구 1인당 급수량이 지역별로 최대 4배 차이가 나는 등 물 불평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19일 한국수자원공사 2017년 국정감사에서 “2015년 상수도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인구 1인당 물 급수량은 지역별로 최대 4..

  • [2017 국감] 장애인고용공단서 2년 연속 성희롱 사건 발생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작년과 올해 성희롱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단 등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3년간 성희롱 발생 현황’에 따르면 공단에서는 작년 7월과 올해 3~6월 사이에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
  • [2017 국감] 국민연금 기금운용 인력유출 심각 대책 촉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19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투자 손실과 기금운용 인력유출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에 따른 손실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600조원에 달하는 연기금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

  • [2017 국감]김상조 "네이버, 위법사항 살필 것"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네이버의 위법사항 여부에 대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가 NHN엔터테인먼트 등 계열사 자료를 허위로 제출해 대기업집단 지정을 회피했다는 의혹 관련 “사실관계와 법리 검토..
  • [2017 국감] 심평원 진료비심사 불신 커 … 이의신청·인정률 동반 상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대한 일선 의료기관의 이의신청이 증가세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에 의료기관의 불신이 커지는 것으로, 실제 이의신청도 늘고 인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이 심평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
  • [2017 국감] 최교일 의원, 공공기관 비정규직 '3개월간 1491명' 늘었다

    정부가 강력한 ‘비정규직 제로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여전히 공공기관에서는 비정규직 채용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최교일 의원에 따르면 기재부 소관 공공기관 100여 곳으로부터 받은 올해 6~8월 3개월간 비정규직 채용 현황을 보면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

  • [2017 국감] 이우현 "전국 댐과 보 75% 1급 발암물질 노출"

    전국 댐과 보의 75%에서 벤조피렌 등 1급 발암물질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우현 의원(경기 용인갑)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보의 유압실린더에 사용되는 윤활유 중 친환경 제품은 25%에 불과하..

  • [2017 국감]"대기업 공정위 자주 출입…유착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지난 5년간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의 공정거래위원회 출입이 잦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공정거래위원회 정부세종청사 출입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618회), 현대자동..
  • [2017 국감]"공정위, 이통사 멤버십포인트 정비해야"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이동통신사들이 멤버십포인트 소멸액은 영업기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반면 마일리지 포인트 소멸액은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정위가 소비자 권익 개선위해 제도개선 위한 실태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 [오늘의 국감일정] 전열정비한 여야 재격돌…'강원랜드·소득주도성장' 쟁점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 시작 후 처음으로 휴식기를 가지며 전열을 가다듬은 여야는 19일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전망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을 상대로 한 국감에서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 등 문제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