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년층 마음 사로 잡는다" 시니어 공략 나선 중기벤처
    최근 시니어(장년) 고객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세에 들어서자 관련 수요를 공략하고자 하는 기업을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시니어층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5일 중기 및 벤처업계에 따르면 구몬학습은 시니어 고객들의 자기계발을 돕고자 '구몬 액티브라이프'를 이달부터 선보인다.구몬학습은 시니어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존 구몬 과목을 결합한 패키지 프로그램 '구몬 액티브라이프..

  •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심리 자극' 협업 콘텐츠 선보이는 유통가
    유통업계가 애니메이션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손잡고 소비자 공략에 돌입한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대상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먼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센트럴 스퀘어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베이커리타운을 선보인다. 오는 26일까지 브레드이발소를 모티브로 한 '쇼미 더 머랭' 팝업스토어를 열고,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간식, 완구, 문구, 리빙..

  • "여름에도 피부관리는 확실히" 기능성 제품에 진심인 뷰티업계
    여름이 예년보다 빨리 다가오자 뷰티업계가 피부관리에 적합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이전보다 강화된 기술력이나 성분을 활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피부 장벽 케어 성분 싸이토-펌 액티베이터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처방에 담아낸 첫 단계 슬로우에이징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333만병 이상 판매..

  • 시몬스 침대, 봄맞이 스프링 프로모션 19일까지 전개
    시몬스 침대는 봄 시즌 결혼 및 이사 등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프링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스프링 프로모션에서는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 10% 할인 △특정 퍼니처 20% 할인 △특정 베딩 최대 30% 이상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특정 모델을 5% 할인하고, 넓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킹오브킹(KK)', '그..

  • "가정의 달 화장품 선물 어떨까" 할인 프로모션 전개하는 뷰티업계
    뷰티업계가 기념일이 잦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선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달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은 신제품 '영안 진 앰플 2종'과 '갈바닉 이온 초음파 디바이스(이하 갈바닉 디바이스)'를 공식 출시하며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에이블씨엔씨 초공진의 신제품 앰플 2종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 콜라겐으로 탄력 강화에..

  • "깜짝 놀랐어요"…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이 본 '더 리더'
    "깜짝 놀랐습니다."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진행한 '낭독콘서트 더 리더(The Reader)' 기자간담회에서 "할아버지(신격호 명예회장) 평소 얘기했던 말이 많이 반영됐다"며 "공연을 보면 할아버지 일대기의 90%를 담아 냈다"고 이 같이 말했다.롯데 창업주인 신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더 리더가 이날 막을 올렸다. 더 리더는 이날부터 5일까지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더 리더는 신 명예회장이 평소 즐겨 읽던..

  • [르포] "예술과 패션의 조우" 송지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느와'
    1세대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가 브랜드의 정체성를 구현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 단순히 매장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전시공간으로서의 존재감을 부여받은 스토어에서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지속 선보이며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선보인다. 3일 송지오에 따르면 회사는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갤러리 느와'를 4일 오픈한다. 갤러리 느와는 송지오의 아트 패션 공간으로 현대미술 갤러리와 송지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결합된..
  • CJ그룹,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에 이건일 경영리더
    CJ그룹이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로 이건일 경영리더를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3일 CJ그룹에 따르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하며 안식년을 갖게 됐다. 그 후임으로 CJ 경영혁신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던 이 경영리더가 뽑히며 대표이사 교체가 이뤄졌다. 아울러 CJ제일제당에서 식품경영지원실장과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CJ그룹 관계자는 "이 경영리더가 그룹 식품·식품서비스 사업 전반을 아우..

  • 투트랙 전략 가동…롯데웰푸드 "국내선 '수익' 해외선 '성장'"
    롯데웰푸드가 올해 투 트랙 전략으로 사업을 꾸려 나가기로 했다. 국내에선 헬스앤웰니스(H&W)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해외에선 롯데 브랜드 확대 및 외형 성장에 힘을 쏟기로 했다.◇H&W를 콕 찍어…"하반기 통합 브랜드 출시"3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건과·빙과부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및 신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로 슈가 및 칼로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껌 캠페인, 스낵 신제품 출시하기로 했다..

  • 이랜드리테일, 팩토리아울렛 전국 출점 가속화
    이랜드리테일이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추구하는 팩토리아울렛을 전국구로 확장한다. 회사는 광역화 전략으로 원정 쇼핑객 잡는다는 방침이다.3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회사는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2호점인 천호점의 전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울산 중구에 팩토리아울렛 3호점을 새롭게 출점한다. 전관 그랜드 오픈하는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1층에 '뉴발란스 팩토리' 가 400㎡ 규모로 입점하고, 4층에 애슐리퀸즈가 760㎡ 규모로 입점하며 패션..

  • 동원F&B, 1분기 매출 1조 1190억 원··· 전년比 3.5%↑
    동원F&B가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늘어난 49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1조11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 늘었다.회사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 "여름도 기술력 경쟁" 기능성 의류 강화하는 패션街
    빨라진 여름과 기능성 웨어의 수요 증가로 패션업계가 다시 한번 경쟁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겨울의 추위가 들쑥날쑥하며 전통적인 성수기 시즌의 수혜를 받지못한 만큼, 이번 여름에는 그 부진을 설욕한다는 방침이다.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대표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의 2024 SS(봄·여름) 컬렉션 캠페인을 진행한다.'피부가 입고 싶은 쾌적함'을 주제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에어리즘 고유의 특징을 TV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주요 제품인..

  • KCC, 1Q 영업익 1069억···전년比 41% ↑
    KCC가 전 사업군의 견조한 성적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3일 KCC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액이 1조5884억원, 영업이익은 10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549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KCC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재, 도료 등 사업 전반적으로..

  • 애드쿡홀딩스, '창업톡' 출시…"복잡했던 창업과정 간소화"
    외식업 브랜드 마케팅 '애드쿡홀딩스'가 브랜드 사업자들과 협업해 매칭 서비스 앱 '창업톡'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운영 매장 사업주와 예비 창업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촉진해 복잡했던 창업 과정을 간소화한다.예약 기능을 비롯해 가맹사업자와 예비창업자 간의 1:1 채팅 기능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플랫폼 내 창업 컨설팅 등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업종의 전문가들도 등록됐다. 또한 예비창업자가 앱 하나로 창업에 필요한 모든..

  • 악화 가능성?…편의점업계의 어두운 1분기 실적 전망
    편의점업계의 1분기 실적이 다소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인해 당분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일 업계에서 가장 빠른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538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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