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이재명 "영수회담 의제 조율 녹록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이재명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재명 "의제 조율 녹록지 않아…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하고 사전 조율도 해야 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정리하느라 시간을 보내기가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겠다"고 했다.이는 대통령실의 의제 제한 없이 만나자는 요..

  • 권성동 "국정운영 원동력, 국민의 지지뿐…더 낮은 자세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원 강릉시)은 25일 "앞으로 정부·여당의 국정운영 동력은 국민의 지지밖에 없기에 우리가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여야가 민생·경제 정책은 대화로 접점을 찾아야 하지만 결렬된다면 국민께 호소하는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강원 강릉시에 출마해 득표율 54.24%로 승리..

  • 이재명·조국, 오늘 비공개 만찬 회동… 향후 정국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갖고 향후 정국 등을 논의했다. 조국신당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조 대표와 이 대표는 25일 저녁 식사를 겸한 비공개 회동을 할 예정"이라며 "양당 대표 간 대화 요지는 언론에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도 이날 "이 대표와 조 대표의 오늘 만찬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만찬 종료 후 서면으로 약식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두 사람이..

  • 나경원 "나이연대" 이야기에 "그냥 웃을게요"
    4월 총선에서 여의도 입성으로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동작을)은 25일 같은당 이철규 의원과 '나이연대'(나경원·이철규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나 당선인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대라는 표현이 예전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에 비추어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당시에는 김기현 전 대표가 워낙 지지율이 없었다"며 "그때야 힘을 합쳐서 한 분으로 당 대표를 추대한다는 의미였을 거다. 그래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 '6선' 조경태 "비대위원장 제안시 헌신할 각오 돼 있어"
    '6선' 고지를 밟은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새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두고 "나에게 제안이 오면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25일 밝혔다.조 의원은 주호영 의원과 함께 당내 최다선이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날 노재봉 전 총리의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의원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한 바는 없다"며 "본인께서 중진 의원으로서의 본인의 입장을 밝히신 거로 이해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어 '조 의원이..

  • 이상휘, 딸 결혼식 단체 문자 공개 사과…"물의 빚어 송구"
    4·10 총선에서 경북 포항 남구·울릉에서 당선된 이상휘 국민의힘 당선인이 불특정 주민에게 자녀의 결혼식 안내 문자를 발송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이 당선인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아이 혼사 관련해서 물의를 빚었다. 이유야 어떻든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밝혔다.그는 "논란이 된 결혼식 안내 문자는 개인 핸드폰에 저장된 지인 분들께 알려드린 것"이라며 "당선인 신분이라 그마저도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담당자가 잘못 인지해 준비한 문자..

  • 우원식, 국회의장 출마선언… “중립의 협소함 넘어서겠다”
    4·10 총선에서 5선을 달성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경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우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회의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22대 국회는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민주주의와 국격의 훼손에 단호히 맞서는 '삼권분립을 수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이 당면하고 있는 저출생, 불평등, 기후위기, 노동의 정의로운 전환, 국가 균형발전..

  • 외신 만난 이준석 "국민들 윤석열·이재명 외교 정책 몰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언급하며 "이들의 통일 정책, 외교 정책이 무엇인지 국민들은 선뜻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약 2시간 가량 해외 언론인들로부터 '차기 대선에 출마하냐'는 질문을 비롯해 외교·안보 정책 및 국방 분야 등에 걸친 굵직한 질문들을 받았다.이 대표는 간담회..

  • 이준석, '대선 출마하냐' 질문에 "아직 결정 안해…공부 많이 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5일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면서도 "만약 역할이 주어진다면 공부를 해야 할 것이 많다는 걸 느낀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대선에 출마하냐'는 일본 언론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이 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 현장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공감능력을 보이지 못..

  • 권성동 "국정운영 원동력, 국민의 지지뿐…당권 도전은 아직 고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원 강릉시)은 "앞으로 정부·여당의 국정운영 원동력은 국민의 지지밖에 없기에 우리가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께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난 권 의원은 "여야가 민생·경제 정책은 대화로 접점을 찾아야 하지만 결렬된다면 각 당이 국민께 호소하는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5선' 고지에 올랐지만 기뻐할 수 만은 없다고 했다. 그는 "여기서 더 무너지면..

  • 與 내부자 작심발언 "대통령 태도·스타일 싫다는 사람이 태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당의 선거 전략 부재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총선 참패 원인으로 '추락하는 경제'와 '대통령 부부 비호감도'를 꼽았다. 김 부총장은 "첫번째는 추락하는 경제와 나몰라라 하는 정치였다"며 "(선거운동을 하며) 행복한 소상공인을 단 한명도 못봤다"고 운을 뗐다...

  • [포토]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설명'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25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결과를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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