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수원시, ‘판(PANN) 1기’ 우수기업 3사 선정

    수원특례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를 열고 투자사 심사를 거쳐 3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바이오기업인 ㈜미메틱스가, 최우수상은 ㈜선진알씨에스, 우수상은 ㈜더블유지에스가 차지했다. ㈜미메틱스(수원시 창업지원센터)는 피부 미용 패치 제조 기업이고, ㈜선진알씨에스(영통동 경희대창업보육센터)는 건설용 클라이밍 시스템 사업을 한다. ㈜더블유지에스(천천동 성균관대 창업보육..

  • 김성제 의왕시장 "시민위한 대규모 사업 시의회 제동걸지 말아달라"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데, 시의원의 부적절한 논리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왕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일부 시의원들의 발목잡기로 밑그림 조차 그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지역 정가 및 시민단체 등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이 지난친 정치논리에 의해 사사건건 발목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마저 일고 있다. 이에 김성제 시장은 8일 오전 의왕시청 회..

  • 한국공항공사, 14개 공항과 사업장 상반기 종합안전점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6월 12일까지 전국 14개 공항을 포함한 18개 사업장 대상으로 상반기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8개 사업장은 전국 14개 공항과 항로시설본부(대구, 인천), 항공기술훈련원, 울진운영단이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사전 예방으로 공항이용객에게 안전한 공항시설을 제공함과 아울러 종사자에게는 무해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관련 법령에 따라 반기별 안전보건관리체계·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공사는 점..

  • 구리시, 골목형 상점가 2곳 추가 지정

    경기 구리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호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 제2호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3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 상점가와 제4호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 이번 지정 2곳은 시설현대화나 경영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는 올해 골목상권..

  •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다산동 서부희망케어센터 2층 강당에서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영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미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대표, 최만석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장 및 30여 개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두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개소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상담 및 사례관리 △장애인 가족 역량 강화 사업 △..

  •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

    경기 평택시는 지난 7일 공원·녹지 단체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다.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하나이기도 하다. 공감토크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시의 공원과 녹지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의견 청취와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 광주시, 홈페이지에 직원 이름 비공개로 전환 '직원 보호 앞장'

    경기 광주시가 시 홈페이지에 공개됐던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이른바 '좌표 찍기' 또는 스토킹형 민원과 같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소속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그동안 민원인 편의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 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최근 내부 논의를 거쳐 이름 대신 각 직원의 성씨만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 이천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추진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은 청소비 신청하세요" 경기 이천시는 쾌적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주방시설, 후드, 환풍기 등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후 1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제과점이 대상이다. 2023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를..

  • 광주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

    경기 광주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릴 이 축제는 광주시민 및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다. 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장기 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 놀이 이벤트 등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부대..

  • 중국 광둥성 차우저우시 대표단 여주쌀 관련 기관 견학

    경기 여주시는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차우저우시의 대표단이 여주쌀의 우수성을 견학하고자 여주쌀 관련 기관(가남농협육묘장, 통합RPC)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차우저우시 공무원 등 일행 15명은 지난 3일 가남농협 육묘장,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김지현 조합장, 신동민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을 만났다. 이들은 미식의 도시로서 여주쌀의 밥맛에 반해, 가남 육묘장과 통합RPC를 방문해 여주쌀의 생산부터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배우고 쌀..

  • "여주도자기축제 바가지요금 그만"

    경기 여주시가 여주도자기축제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섰다. 여주시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민원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자구책이다. 여주시는 지난 3일 개막한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 TF가 주체가 돼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

  • 화성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40∼60만원 지원

    화성시가 지역의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7세에서 18세 사이(2006년생~2017년생) 다문화가정 자녀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교재 구입과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다. 지원금은 신청자 명의의 NH농..

  • 화성시, 지역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영국기관서 인정

    화성시가 지난달 영국 FAPAS에서 진행한 농산물 잔류농약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1개 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전 세계 기관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식품첨가물 등 분야에서 분석기관과 분석원의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11개의 성분분석 평가에서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시..

  • 경기도박물관,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한국 패션 알린다

    경기문화재단은 8일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한 17세기 복식 유물 14점이 미국의 '클리블랜드 미술관' 전시장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1916년 문을 연 '클리블랜드 미술관'은 개관 100년이 넘는 미술관으로, 70개의 전시실과 4만 5000여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미술품은 37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한국 미술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이곳에서 한국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역사의 만남을 보여주는 '코리안 쿠튀르' 특별전..

  • 오산시, 끈질긴 세금 추적으로 고질체납 ‘철퇴’

    #지방소득세 8건에 400만원을 체납하던 A씨. 오산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A씨는 서류상 본인 앞으로 된 명의 재산은 없다. 하지만 오산시 징수과의 끈질긴 추가조사로 배우자 앞으로 고가의 외제차 두 대를 취득한 사실이 발견돼 이를 수상하게 여긴 오산시는 최근 가택수색을 벌여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B씨는 2017년부터 20건에 700여만원의 과태료를 체납중이다. 계속해 재산을 추적하던 징수과는 최근 배우자가 아파트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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