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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대란] 필수의료 보상강화 등 의료개혁 논의 '탄력'

    의대 증원 확정을 앞둔 가운데 필수의료 보상강화 등 의료개혁 논의에도 본격적인 속도가 붙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개최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의료개혁 4대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한 의료개혁특위는 산하 4개 전문위를 두고 있다. 이날 열린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에서는 필수의료 수가와 보장성을 높이는 로드맵 마련을 위한..

  • 삼진제약 위시헬씨, 뷰틴 글루타치온 콜라겐 출시

    삼진제약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피부를 위한 진피 3대 성분과 글루타치온이 함유 된 '뷰틴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뷰틴은 '아름다움을 채우는 시크릿 루틴'이라는 뜻으로 'Beauty'와 'Routine'을 합성한 위시헬씨의 '이너뷰티' 서브 브랜드다. 첫 제품인 뷰틴 글루타치온 콜라겐은 탄탄한 피부 케어를 위해 피부 진피층에 자리잡고 있는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부원료) 등 진피 3대 성분과 글루타치온이..

  • 동국제약, 스피드 팻버닝 핑크핏 다이어트 등 2종 출시

    동국제약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마이핏S 다이어트 라인의 신제품 2종인 '스피드 팻버닝 핑크핏 다이어트'와 '나이트 슬리핑 핑크핏 다이어트'를 출시한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스피드 팻버닝 핑크핏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결과 체지방 감소와 제지방량 증가가 입증됐다. 은행잎추출물에 함유된 플라보놀 배당체가 혈행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블케어가 가능하다고 회..

  • 대웅제약, 펙수클루 중등도 이상 환자서 더 빠르고 효과적

    대웅제약이 전 세계 소화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P-CAB 계열 치료제인 펙수클루의 주요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8~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인 '2024 소화기질환 주간(DDW 2024)'에서 주·야간 및 모든 환자·중등도 이상 환자에서 펙수클루의 위식도역류질환의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을 평가한 추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미우호협회-국제안보교류협회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한미우호협회와 국제안보교류협회가 23일 한반도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신냉정 시대 한미동맹과 한반도 통일정책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미우호협회와 국제안보교류협회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미동맹 세미나를 열고 '대북 억제', '북중러 연대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는 황진하 한미우호협회장과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을 비..

  • 대학병원도 외면하는 '소아 심장질환' 부천세종병원 몰리는 까닭은(?)

    # 한 여성전문병원에서 출생한 후 저산소증이 지속된 A양.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선천성 심장질환이 의심됐다. 해당 병원 의료진은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핫라인으로 연락했고, A양은 부천세종병원으로 전원됐다. A양의 진단은 폐동맥판막협착증.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심도자술을 이용한 폐동맥 판막 풍선 성형술을 시행했고 A양은 입원 14일째 정상으로 회복해 퇴원했다. 생명을 담보한 심혈관 질환은 남녀노소 불문..

  • 기원 출입 막은 이유로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송치

    술에 취한 채 기원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20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 한 기원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에 취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기원 입구에서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카드뉴스] 청년창업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KT&G

    [카드뉴스] 청년창업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KT&G 올해 국내 창어지원사업 전체 예산은 3조 7,121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보다 1.2% 많은 규모인데요 창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날로 커지는 추세입니다

  • 공수처, 해병대 고위 간부 'VIP 격노설' 진술 확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아닌 해병대 고위 관계자 등으로부터 'VIP 격노설'에 대한 추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해병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 해병대 간부로부터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해병대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VIP가 격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

  • 경찰, 전 연인 찾아가 둔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

    전 여자 친구의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2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4시께 서대문구의 한 주택에서 3년간 교제했던 전 여자 친구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배로 선물을 보냈다며 B씨를 집 밖으로 불러낸 뒤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1월 이별 통보를 받..

  • 한성대, 서울 소재 유일 'SW중심대학' 선정

    한성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성대가 이번에 선정받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서울 대학 중 유일한 신규 선정 사례다. 앞으로 최대 8년 까지 총 15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성대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된 만큼 '산업주도형 SW교육'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성대는 우선 소프트웨어 교육체계 혁신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S..

  • 野 "주가조작, 대북송금으로 둔갑" 주장에…檢 "실체 없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쌍방울 그룹 계열사인 나노스 주가조작 사건을 대북송금 사건으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하자 "실체를 왜곡한 부당한 행위"라고 반박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정원 문건에 불법 대북송금 경위 등에 대한 많은 내용이 들어있는데, 민주당은 그러한 내용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일부 내용만을 발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직원들을 동원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지급한 목적에 대해 이미..
  • 뻔뻔한 김호중 "사고는 실수, 음주탓 아냐"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도주해 17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냈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뻔뻔함이 도를 넘어서자 검경이 철퇴를 들었다. '소주를 10잔 이내로 마셨다. 사고는 휴대폰과 차량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다'라는 김호중의 억지주장에 검경이 신병확보에 나선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경찰의 신청을 받아..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낮 12시 구속심사…'도주치상' 혐의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4일 열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4일 낮 12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도 같은 날 오전 11시30분~45분께 각각 범인도피교사 혐의와 증거인멸 혐의 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 도를 넘어선 김호중의 뻔뻔함 "사고는 실수, 음주탓 아냐"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도주해 17시간만에 모습을 드러냈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뻔뻔함이 도를 넘어서자 검·경이 철퇴를 들었다. '소주를 10잔 이내로 마셨다. 사고는 휴대폰과 차량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다'는 김호중의 억지주장에 검·경이 신병확보에 나선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경찰의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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