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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종환, 허위 신고 방지 캠페인 나서 “역시 개념돌”

백퍼센트 종환, 허위 신고 방지 캠페인 나서 “역시 개념돌”

기사승인 2014. 04. 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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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백퍼센트 종환이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을 하는 대신 112와 119 허위 신고 방지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종환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퍼펙션! 만우절에 허위신고 하고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죠? 대신 내가 다 속아 줄게요. 나한테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은 한 경찰서에서 만우절 캠페인을 위해 만든 것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장난 신고를 하는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벌금·구류·과료처분은 물론 공무집행 방해죄로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피노키오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종환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우절에 장난 보다 캠페인! 역시 ‘개념돌’이다” “캠페인도 위트 넘치네” “이런 캠페인에 적극 나서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환이 속한 백퍼센트는 신곡 ‘심장이 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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