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도는 지금?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24일 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 모인 전남 진도군실내체육관에는 외국인투자기업 툴코아즈 관계자 10명이 터키음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터키 조리사가 2000인분의 도네르케밥을 자르는 모습.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세월호 침몰 이후 시신작업이 본격화되자 24일 현장에 참여한 한 소방관이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을 받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전남 진도군 맹갈수도의 조류가 약해지자, 한 실종자 가족이 먼 가족의 시신 인양을 기대하며 사고 해역을 바라보고 있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과 지역 주민이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