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HSBC 한국 행장 "2015년에 위안화 3대 무역 통화 될 것"
한국이 세계에서 8번째로 위안화 결제 거래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HSBC는 스위프트가 발표한 위안화 트래커에서 국내 위안화 결제금액이 2013년 6월~2014년 6월 5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HSBC 한국 행장은 “무역 거래를 할 때 위안화 사용을 하는 한국 기업이 늘고 있다”며 “오는 2015년에는 위안화가 3대 무역 통화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