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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해외여행 떠나는 5가지 방법은

알뜰하게 해외여행 떠나는 5가지 방법은

기사승인 2014. 08. 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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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여름 휴가철 알뜰한 해외여행을 돕는 웹서비스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환율이 떨어져 평소보다 더욱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기를 맞아 여행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3일 소개한다.

1. 에어비앤비 (https://www.airbnb.co.kr/)

에어비앤비는 여행객에게 빈집과 빈방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숙소가 필요한 여행자와 방을 빌려줘 수입을 얻고 싶은 집주인은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숙소를 검색하고 등록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인의 가정집에서 숙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2. 스카이스캐너 (http://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 전 세계의 항공편 가격을 비교해보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27개국 언어와 70개국의 통화로 항공편 검색을 제공한다.
추가 수수료 없이 항공편, 호텔, 휴가 패키지, 렌트카 등을 검색하는 여행 사이트로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여행자에게 유용하다.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
3. 트립어드바이저 (http://www.tripadvisor.co.kr/)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 커뮤니티 사이트로 현지에 다녀온 여행자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항공권부터 숙박, 외식 등 예약을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트립어드바이저
4. 카우치서핑 (http://www.couchsurfing.com/)

카우치서핑은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현지인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재능기부 성격의 서비스다.
10만개 이상의 도시에 70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커뮤니티를 통해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현지인 친구를 사귀고 무료 가이드까지 받을 수 있어 저렴한 여행을 원하는 배낭여행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다.

카우치서핑
카우치서핑
5. 가이드어스 (http://guideus.co.kr/)

‘우리 동네는 내가 전문가’ 라는 슬로건으로 현지인과 여행자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메신저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등록하면 여행자를 도울 수 있고, 반대로 여행자는 현지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을 가능하며 타임라인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외국에 있는 친구를 사귀거나 아무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자에게 유용한 어플이다.
한국어 서비스와 영어 서비스가 준비됐다.

가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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