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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원내대표 “교황의 뜻, 화합 정치로 이어지길”

이완구 원내대표 “교황의 뜻, 화합 정치로 이어지길”

기사승인 2014. 08.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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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 축하메시지] 권위 격식 버린 교황에 감동
이완구 박영선-28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세월호특별법 및 청문회 증인 관련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마치고 원내대표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별도의 합의내용을 밝히지 않고 12일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이병화 기자photolbh@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얼마 전 “가장 작은 한국 차를 타고 싶다”고 말씀하신 보도를 접하고 권위와 격식을 버리고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고 계시는 교황님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민족분단의 고통과 세월호 사고의 아픔 등으로 상처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교황님의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

교황님의 거룩한 뜻이 우리 정치권에도 이어져 화합의 정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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