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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ht BIFF]‘명량’,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변호인’ 남우주연상 등 4관왕

[19ht BIFF]‘명량’,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변호인’ 남우주연상 등 4관왕

기사승인 2014. 10. 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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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3일 오후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 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명량'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촬영상과 미술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도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곽도원), 여우조연상(김영애), 부일독자심사단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우리 선희'의 홍상수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인간중독'의 임지연은 신인 여우연기상을, '셔틀콕' 이주승이 신인 남우연기상을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이, 각본상은 '러시안 소설'의 신연식 감독이 수상했다.


이하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 작품상=명량
▲최우수 감독상=홍상수(우리 선희)
▲남우 주연상=송강호(변호인)
▲여우 주연상=심은경(수상한 그녀)
▲남우 조연상=곽도원(변호인)
▲여우 조연상=김영애(변호인)
▲신인 여우 연기상=임지연(인간중독)
▲신인 남우 연기상=이주승(셔틀콕)
▲신인 감독상=정주리(도희야)
▲미술상=장춘섭(명량)
▲음악상=조영욱(군도)
▲촬영상=김태성(명량)
▲각본상=신연식(러시안 소설)
▲유현목영화예술상=김동원
▲부일독자심사단상=양우석(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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