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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에어2 부터 아이맥 레티나까지, 꼭 알아두어야 할 6가지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부터 아이맥 레티나까지, 꼭 알아두어야 할 6가지

기사승인 2014. 10. 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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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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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공개행사가 16일(현지시간) 열리면서 자사의 아이패드 신제품 라인과 아이맥, 요세미티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아이폰 라인의 공개 발표에 이어 한달 후 치뤄진 이번 행사에서 꼭 알아두어야할 6가지를 미디어 매체 파풀러머신이 공개했다.

△ iOS8.1 배포는 20일 부터

애플의 최신 OS iOS8이 배포된지 약 한달이 되지않아 애플은 다시 새로운 8.1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업데이트는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현재 배포중인 버전에서 없어진 카메라롤 기능은 8.1버전에서 다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사진앱이 추가될 전망으로 사용자는 5GB 용량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 다운로드 가능한 OS X 요세미티

애플의 지난 개발자회의에서 OS X 10.10 요세미티를 발표한바 있다. 당시 소프트웨어 총괄인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수백만명의 맥 사용자들이 이미 요세미티 베타 프로그램의 일부에 가입 했다고 말했다. 이후 몇달기간의 테스팅을 거쳐 애플은 오늘부터 무료로 배포를 시작하게 된다.

요세미티는 ‘핸드오프’기능으로 사용자의 맥과 iOS8 기기의 연동성을 최적화 시켰다. 요세미티로 사용자는 아이메시지 수신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의 문자도 수신 받을 수 있다. 또한 데스크탑에서의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새 메일드롭 기능은 아이클라우드에서 최대 5GB의 첨부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스포트라이트는 검색 엔진이 강화된 기능으로 웹에서 영화나 뉴스등의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사용자가 맥과 iOS8 기기의 파일들에 접근할 수 있고 에어드롭은 한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AIR2
△ 더 얇아진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에어2는 6.1mm 두께로 돌아왔다. 기존보다 약 18% 더 얇아진 몸체로 구성되었으며 스크린은 개선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56%까지 반사 영향이 감소된 반사방지 코팅처리가 되어 햇빛에서도 스크린을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에어2는 이외에도 더 빨라진 A8X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더 업그레이드된 8메가픽셀 카메라를 비롯해 버스트모드, 슬로모션 비디오 기능들을 장착했다.

또한 이미 잘 알려진 터치ID센서가 홈버튼에 통합되 잠금 장치 해제의 기능이 개선되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로 구성된다.

△ 아이패드 미니3

아이패드 미니3는 기존 아이패드 미니2에서 큰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3는 기존과 같은 7.9인치 스크린 구성의 5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아이패드 에어2와 마찬가지로 터치ID 센서가 들어가있다.

△ 아이맥 레티나 디스플레이

새로운 아이맥은 5210 X 2880 해상도의 27인치 디스플레이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일반 4K 해상도 TV보다 67%더 많은 화소수를, 그리고 일반 표준 고해상도 TV보다는 7배 더 많은 화소수를 구현하는 셈이다.

아이맥은 3.5GHz 인텔 i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4GHz i7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8GB 램과 라데온 R9 그래픽, 썬더볼트2, 1TB 퓨전 드라이브 스탠다드등이 제공되며 가격은 2499달러부터 시작한다.

△ 새로운 맥 미니

애플은 새로운 맥 미니를 소개했다. 가격은 499달러부터 책정되 지난 2012년도 보다 약 100달러 인하됐다. 맥 미니는 7.7인치 알루미늄 박스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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