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와대 문건’ 박 경정 내일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

‘청와대 문건’ 박 경정 내일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

기사승인 2014. 12. 03. 1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변호인 통해 '출석' 의사 전달
검찰
현 정부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정윤회씨(59)의 국정개입 의혹 문건의 작성자로 지목된 전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 경정(48)이 4일 오전 9시30분에 검찰에 출석하기로 했다.

박 경정은 3일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박 경정은 이날 오전 2시20분께 자택에서 나와 동승자가 미리 대기시킨 택시를 타고 청량리역 인근에서 내린 뒤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