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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슈퍼개미’ 과거 발언 “돈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 상처”...선고 공판일 람보르니기

100억대 ‘슈퍼개미’ 과거 발언 “돈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 상처”...선고 공판일 람보르니기

기사승인 2014. 12.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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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슈퍼개미' 과거 발언 "돈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 상처"...선고 공판일 람보르니기/슈퍼개미

100억대 '슈퍼개미' 복모(32)씨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복씨는 지난 2011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공개구혼했다.


당시 슈퍼개미는 "돈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게 상처를 입어서 그런지 여자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며 "돈이 없는 척도 해봤지만 진정한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때부터 팬이었던 배우 박시은 같은 외모를 지녔으며 내조 또한 잘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내 배우자가 된다면 돈 때문에 힘들어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유흥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복모(32)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선고 공판일에 수억원대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몰고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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