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설 부터 밸런타인데이까지… 각양각색 즐길거리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설을 맞이해 특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아내사랑’ 패키지는 원(1) 베드룸 아파트먼트에서 1박과 성인 2인 파크카페 조식뷔페, 무료 인터넷이 기본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15만원 상당의 1인 스파 상품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허브차가 포함됐다. 2월 28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9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2015 포 유’ 패키지는 첫째 날에는 20만원, 둘째 날은 15만원에 투숙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튜디오 타입의 객실 1박과 호텔 내 사우나·수영장·피트니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박까지 15만원에 연장이 가능하고 조식을 선택하면 1인당 2만 57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의 추가 비용이 발생된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앙큼상큼, 스트로베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앙큼상큼, 스트로베리’ 딸기 디저트 뷔페를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선보인다.

신임 파티시에 황성훈 셰프가 선보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 구성으로 한입 베어 물면 딸기의 과즙이 풍부하게 입안에 퍼지는 딸기 티라미수를 비롯해 딸기 밀푀유·딸기 무스·딸기 마카롱 아이스크림·딸기 오페라 케이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3만9000원(딸기 뷔페 및 생 딸기 주스 제공), 4만9000원(딸기 뷔페 및 스파클링 와인 제공), 어린이 2만4000원(10% 부가세 포함)이다.

◇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스테이크 함께하는 밸런타인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러블리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과 함께 티본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제공되는 디너 뷔페를 포함하는 상품으로, 식사시 하우스 와인 1병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스탠다드 객실 21만원, 강남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슈페리어 객실 23만5000원, 탁트인 강남의 야경이 보이는 프리빌리지 객실은 조식, 라운지 이용, 미니바 무료 등의 서비스가 포함되며 27만5000원이다(부가세 별도).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과 하트케이크와 와인 1병이 포함된 로맨틱 세트를 제공한다. 스탠다드 15만원, 슈페리어 17만5000원, 프리빌리지 21만5000원이다(부가세 별도).

공통사항으로 사우나와 피트니스 입장이 포함되며 2월 14일 하루 이용 가능하다.

◇ W 서울 워커힐, 밸런타인 프로모션 ‘풍성’

W 서울 워커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W 드림스 인 로맨스’ 패키지는 ‘원더풀 룸’ 1박을 포함해 스페셜 코스 디너, 트렌드 와인이 포함된 식사를 레스토랑 키친 또는 나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어웨이스파’의 트리트먼트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48만5000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다.

1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되는 W 싱글즈 파티에서는 DJ 글렌 첵과 숀의 라이브 디제잉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구매시 4만원, 현장 구매시 5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웰컴드링크 1잔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