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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메르스 코호트 격리 조치 병원 명단 11곳 공개…삼성서울병원의 현 상태는?

‘JTBC 뉴스룸’ 메르스 코호트 격리 조치 병원 명단 11곳 공개…삼성서울병원의 현 상태는?

기사승인 2015. 06.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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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메르스 코호트 격리 조치 병원 명단 11곳 공개…삼성서울병원의 현 상태는? / 사진='JTBC 뉴스룸'
'JTBC 뉴스룸'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으로 인해 코호트 격리 조치 병동으로 지정된 병원의 명단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지금부터 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병원의 명단을 알려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코호트 격리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 전체 또는 일부 병실을 의료진, 입원 환자와 함께 봉쇄하는 죄를 뜻한다"고 소개한 후 코호트 격리 관련 병원은 11곳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코호트 격리 병원은 △대전 대청병원서울 양천 메디힐병원 창원 SK병원 대전 을지병원 서울 건국대병원 서울 강동 경희대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아산 충무병원 한림대 동탄 성심병원 평택 굿모닝병원 등이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평택 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 자진 폐쇄했으며, 슈퍼 전파병원으로 불리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부분 폐쇄된 채 운영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타 병원 이동은 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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