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새이름은 ‘아이폰6S’ 맞나?...신문광고에 깜짝 등장?

출처=/스테이플

아직 공개적으로 신제품 아이폰의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한 대형체인의 광고문구에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의 이름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IT매체 폰아레나는 6일(현지시간)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의 이름이 지난 수요일 대형체인 스테이플의 광고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광고에는 이통사 버라이존의 할인문구가 표시되어 있으며, 여기에 아이폰6/6S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할인행사인 것을 볼때 전작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되어야 하겠지만 아이폰6S가 표시되어 있어, 마치 실수로 신제품 이름을 공개한 것처럼 보인다.

애플은 오는 9일 신제품 아이폰6S의 공개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폰외에도 애플 아이패드 미니4와 아이패드 프로도 같이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