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아이폰6S까지 D-1] 아이폰6S에서 새로워지는 5가지? ‘완전해부 끝판왕’

9일 공개될 아이폰6S에 탑재될 기능들...외신들 전망 보니

[카드뉴스-아이폰6S까지 D-1] 오는 9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6S를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6S에서 새로워지는 점들을 모아봤다. 

1. 디자인

아이폰6S의 디자인에 관한 전망은 2가지로 나뉘고 있다. 전작인 아이폰6와 같이 4.7, 5.5인치라고 전망하는 외신이 있는가하면 아이폰6S는 더크고 더 두껍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지난달 25일 차이나텔레콤 소셜미디어 담당 책임자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아이폰6S는 4.7, 5.5인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미디어 매체 더 위크는 지난 6월, 아이폰6S(아이폰 7)은 0.2mm 더 두껍고 0.15mm 더 길며, 약간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 색상

아이폰6S에서는 로즈골드 색상 추가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이와 관련 지난달 27일 중국 웨이펭은 중국 이통사 차이나텔레콤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 아이폰6S 시리즈에 로즈골드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 전했다. 이는 최근 중국 SNS를 통해 아이폰6S의 로즈골드 색상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3. 아이폰의 두뇌

IT매체 가터비모바일은 지난달 21일 아이폰6S에 애플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9이 탑재될 것이라 전했다. AP는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아이폰6S에는 새로운 퀄컴 칩을 도입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 경우 배터리 수명과 LTE 데이터 스피드가 훨씬 빨라질 수 있다. 이외에도 2GB램 등이 도입될 전망이다.

4. 카메라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6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아이폰6S에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증가하며 전면 카메라 역시 500만 화소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4K 동영상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5. 터치 ID 개선

터치ID 지문인식 센서는 현재 홈버튼 아래 위치하고 있지만 최근의 애플 특허 자료에 따르면 이 센서가 향후 디스플레이안에 설계될 예정이다. 

센서는 디스플레이의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의 지문을 탐지하고 한번에 여러 손가락 혹은 손바닥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보안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