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네티즌들 멘붕 휩싸이게 만든 스타벅스 여름시즌 텀블러 “난 썩었나봐” 왜?

네티즌들 멘붕 휩싸이게 만든 스타벅스 여름시즌 텀블러 “난 썩었나봐” 왜?

기사승인 2016. 04. 20. 23: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네티즌들 멘붕 휩싸이게 한 스타벅스 여름시즌 텀블러 "난 썩었나봐" 왜?/사진=스타벅스 페이스북 페이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새로운 텀블러의 모양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내일 새로운 스타벅스, 여름으로 만날 MD를 살포시"라며 새로운 텀블러 출시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출시된 텀블러는 레모네이드 서니 워터보틀, 스트로베리 서니 워터보틀, SS 휘핑크림 서니 워터보틀, 핑크 크림 콜드컵 텀블러, SS 사이렌 레나 워터보틀, 라스베리 크레이브 워터보틀 등 모두 6가지이다.


출시되는 텀블러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항상 인기를 끌어왔던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새로 출시된 텀블러를 두고 환호보다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로 텀블러 디자인이 남성의 특정 부위와 비슷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나 썩었나봐", "착한 생각 착한 생각 착한 생각", "나 일상생활 가능?", "나한테 음란마귀가 씌었나봐" 등 반응을 내놨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물방울 퍼프나 X퍼프 모양이다. 이건 썩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