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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결혼 앞두고 있다면 현대백화점으로…현대百, ‘리빙 스페셜 대전’ 진행

이사·결혼 앞두고 있다면 현대백화점으로…현대百, ‘리빙 스페셜 대전’ 진행

기사승인 2016. 10. 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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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이사·결혼 시즌 막바지를 맞는 한편 월동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에서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리빙 스페셜 대전’을 열고 가구·침구·주방용품 등을 해당 브랜드 매장 또는 행사장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는 11월2일부터 6일까지 ‘생활가전&가구 특가 대전’을 진행, 위니아·다이슨·유라·지멘스·에이스·시몬스·현대리바트 등 총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위니아 딤채 마망 195만원(5대 한정),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 139만원(5대 한정), 브라운테팔 청소기 14만 2400원 등이 있다.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겨울 침구 준비전’을 열고 실크 차렵이불, 극세사 차렵이불, 구스 차렵이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호점에서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소형가전 리퍼브 대전’을 열고, 필립스·드롱기·브라운·쿠쿠 등 인기 가전 브랜드의 리퍼브 상품을 30~7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필립스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7만원, 드롱기 토스터기가 5만원, 브라운 전기면도기가 11만 9700원, 쿠쿠 전기압력밭솥(6인용)가 25만 8천원 등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12개 점포에 운영되고 있는 현대리바트 ‘리바트스타일숍’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페어’를 진행한다.

신혼부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침실’ 관련 신제품 및 히트 상품 12종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신제품 가죽침대 3종(레브·마데르·시엔느)과 ‘엔슬립’ 매트리스 동시 구매시 침대를 40% 할인해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봄날·브라노·에프터티 등 베스트 침실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시 매트리스를 25% 할인해최대 7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결혼 및 이사가 많아 가구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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