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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천하대란 종식할 스트롱맨은 나”…해병특전사령부 창설하겠다

홍준표 “천하대란 종식할 스트롱맨은 나”…해병특전사령부 창설하겠다

기사승인 2017. 03.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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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노유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31일 국가 안보에 대해 미국과 핵무기 재배치 협상, 해병 특전 사령부 창설 등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북핵 위기는 20년 동안 이어졌다”며 “제가 집권하면 바로 미국과 핵무기 재배치 협상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핵 단추를 공유하는 나라에 우리도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북한의 특수 11군단에 대응하는 해병 특전 사령부를 창설해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정치 대란·사회대란 ·경제대란· 남북대란· 국방대란· 천하대란을 한 번에 종식시킬 수 있는 가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제가 스트롱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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