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이 16개 직위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UN) 산하의 국제기구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접수 마감은 △경제·재무 분석가와 감축·적응 지원 직원 15일 △문서작업 지원 전문가 16일 △환경·사회 안전망 직원, 포트폴리오 분석가, 프로젝트 관리직원 17일이다.
에너지 전문가, 승인사업 부문 회계직원, 기금 예산 부문 회계직원 22일 △민간 부문 지원 직원, 금융 기관 지원 직원 23일 △법률 자문 국장, 회계 감독·관리자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 밖에 △정보통신기술(ICT) 관리자 30일 △이사회 전문가 31일 △기후 정책 전문가 6월 2일까지 서류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