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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에 누리꾼 “가격 3000원은 더 올릴 듯”, “원래 살충제 처리하는 겁니까?”

살충제 달걀에 누리꾼 “가격 3000원은 더 올릴 듯”, “원래 살충제 처리하는 겁니까?”

기사승인 2017. 08.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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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 사진=연합뉴스
유럽발 '살충제 달걀'에 누리꾼들의 반감을 드러내며 의견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 잇따라 보도되는 살충제 달걀과 관련해  "유통업은 또 대박치네 살충제 달걀이라는 호재 덕분에 계란가격 3000원은 더 올릴 듯", "달걀에 원래 살충제 처리하는 겁니까?? 궁금"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한 "유럽 전역이 살충제 달걀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질 듯"의 반응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오염된 살충제 달걀이 홍콩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이는 네덜란드에서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충제 달걀'의 논란이 커지자 네덜란드, 독일산 등의 유통단계에 있는 알 가공품에 대해 잠정 판매 중단을 비롯해 수거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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