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치킨스톡, 액상조미료 형태로 만들어 판매 ‘관심’

치킨스톡, 액상조미료 형태로 만들어 판매 ‘관심’

기사승인 2019. 04. 26. 11: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6일 치킨스톡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올리브
주로 서양 음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치킨 스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치킨스톡이 등장했다. 이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며 포털사이트에 상위 랭킹됐다.



스톡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살코기, 뼈, 생선, 채소 등을 우려낸 국물을 말한다. 좁은 의미에서는 우려낸 국물을 고형화한 상품을 일컫는다. 

최근 액상조미료가 인기를 끌며 치킨스톡을 액상조미료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에서 큐브형으로 판매되기도 하며 염도가 있어 치킨스톡을 사용할 경우 간을 생략하기도 한다.

치킨스톡은 닭고기의 맛이 강한 스톡으로 닭고기 뼈만 모아서 우려내면 치킨스톡이 완성된다.

치킨 한 마리 시킨 후 살은 발라먹고 뼈만 모아서 국물을 내면 훌륭한 치킨스톡이 완성된다.

한편 치킨스톡은 음식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했으며 주로 서양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