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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전자담배, 맛과 향까지 내 맘대로

‘웰빙’ 전자담배, 맛과 향까지 내 맘대로

기사승인 2009. 03.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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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웰빙시대에 걸맞는 대안담배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한 '해외 신개발 유망상품 트렌드'에 선정되기도 한 전자담배는 발암물질의 주범인 타르 등의 화학성분을 빼고 순수니코틴만을 연초로부터 추출해 안전하게 흡입할 수 있게 고안된 담배대용 바이오전자제품이다.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에바코(www.ebaco.co.kr)는 현재 전국 30여개의 대리점을 오픈한 상태이고 에바코몰(www.ebacomall.com), 이씨몰(www.ecmall.kr) 등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전자담배 에바코는 일산화탄소가 전혀 없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실내는 물론 차 안에서도 부담없이 연초담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니코틴의 양을 조절해 맛과 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전자담배의 가격은 11만~18만원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크노마트와 국제전자센터에서 전자담배를 시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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