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50)은 최근 미국 매거진 '롤링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오른쪽 눈은 근시가 심한 상태이고 왼쪽 눈은 거의 실명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롤링스톤즈에 따르면 조니뎁의 왼쪽 눈은 교정수술조차 불가능한 실명 상태다.
이 때문에 조니뎁은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 자신만을 위한 색안경을 처방받았고 최근 해당 안경을 끼지 않은 상태로는 사진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은 "왼쪽 눈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실명 상태였다"며 "왼쪽 눈을 통해 사물을 정확하게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물이 정말 뿌옇게 보인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