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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23세 연하 엠버허드와 개인 소유 섬에서 결혼…최측근 50명 초대

조니뎁, 23세 연하 엠버허드와 개인 소유 섬에서 결혼…최측근 50명 초대

기사승인 2015. 02. 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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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왼쪽), 조니뎁/사진=영화 '럼 다이어리' 한 장면

 헐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 허드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1)이 23세 연하의 배우 겸 모델 엠버 허드(28)와 내주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미국 다수의 매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외신은 뎁과 허드가 중미 섬나라 바하마에 있는 뎁 소유의 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뎁과 허드 측 대변인은 외신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외신들은 "조니뎁-엠버 허드 커플이 50여명만 초대했다"며 "조니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동안 고급 요트에서 머무르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들은 2012년 뎁이 14년간 동거해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직후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으며, 2014년 초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뎁은 1998년부터 프랑스 배우 겸 가수 파라디와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살면서 슬하에 딸 릴리 로즈와 잭을 뒀으나 2012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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