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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은퇴계획 “그리 멀지 않았다”…누리꾼 ‘백발연기 보고싶어’ 멘붕

조니뎁 은퇴계획 “그리 멀지 않았다”…누리꾼 ‘백발연기 보고싶어’ 멘붕

기사승인 2013. 07. 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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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은퇴계획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자신의 은퇴 계획을 고백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조니 뎁이 조만간 배우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최근 영화 '론 레인저'의 영국 개봉을 앞두고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은퇴 계획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장 배우를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은퇴 시기가 그리 멀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당신은 일년에 말하는 대화의 양이 점점 늘어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말보다 다른 말들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은퇴 결심 이유를 돌려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 뎁, 오래오래 당신의 연기를 보고싶어요", "아직 은퇴는 안돼", "백발의 연기까지 보여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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