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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조니뎁과 약혼 “조니뎁, 23살 연하 엠버허드에 프로포즈”

엠버허드, 조니뎁과 약혼 “조니뎁, 23살 연하 엠버허드에 프로포즈”

기사승인 2014. 01. 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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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조니뎁과 약혼 "조니뎁, 23살 연하 엠버허드에 프로포즈" /사진=오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약혼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최근 공식 석상에 약혼반지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나타나 약혼설이 제기됐다.

실제로 엠버허드는 얼마 전 조니뎁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뎁과 엠버허드 측근은 "조니뎁이 얼마 전 엠버허드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니뎁과 엠버허드 측 대변인은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부정도, 인정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오다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후 조니뎁은 23살 나이차를 불구하고 엠버허드와 연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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