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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C 브랜드, ‘삼성 아티브’로 통일

삼성 PC 브랜드, ‘삼성 아티브’로 통일

기사승인 2013. 07. 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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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스마트폰 화면 띄워 조작하는 ‘사이드 싱크’ 적용
4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숍에서 모델이 '삼성 아티브'의 '사이드 싱크'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 김성미 기자 = 삼성전자가 PC 출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PC 라인업 명칭인 '삼성 아티브'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 아티브'는 삼성 PC의 새로운 글로벌 명칭으로 이달부터 적용됐다, '삼성 아티브'는 기존에 '아티브 북'(노트북), '아티브 탭'(스마트PC), '아티브원'(올인원PC)로 나눠져 있던 PC라인업의 명칭을 하나로 통일한 것이다. 

특히 '삼성 아티브' 명칭이 적용되는 신제품에는 PC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5일부터 21일까지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아티브 제품을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9월 29일까지는 제품 구매 시 행사 모델에 따라 전용 가방, 파우치, 마우스, 잉크젯 복합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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