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아티브 북9 스타일’ 등 신제품 3종 출시

국내 PC 판매 20년 연속 1위 기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서초동 딜라이트숍에서 신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PC 판매 20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노트북과 일체형 PC 등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과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일체형PC ‘아티브 원7 2014 에디션’ 등 3개 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티브 북9 스타일은 기존 북9의 유선형 외관에 가죽 느낌 소재와 바늘땀(스티치) 디자인을 더하고 색상도 흰색이 새로 추가됐다.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은 금속 느낌이 나는 색상에 풀HD 저반사 화면을 장착했고, 아티브 원7 2014 에디션은 PC뿐 아니라 TV와 블루투스 음악 재생기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해당 PC 구매자 모두에게 ‘한컴 오피스 2014 홈 에디션’을 증정하는 등 ‘삼성전자 S 프러포즈 PC 2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 굿스위칭 프로젝트’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