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자, 최고급형 노트북 ‘아티브 북9’ 시리즈 출시

삼성전자, 최고급형 노트북 ‘아티브 북9’ 시리즈 출시

기사승인 2014. 02. 06. 11: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초슬림 디자인,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
삼성전자 모델이 '아티브 북9 스타일' 출시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제공=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 이유나 기자 = 삼성전자는 최고급 노트북인 '아티브 북9 2014에디션'과 '아티브 북9 스타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은 기존 제품인 '시리즈9'의 유선형 디자인을 계승하고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깎아 제작했다. 두께는 14.9㎜로 초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화면 크기는 38㎝(15인치)에서 39.6㎝(15.6인치)로 늘렸고, 해상도도 HD플러스(1600×900)에서 풀HD(1920×1080)으로 향상시켰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4시간이며 업계 최초로 무손실 음원(FLAC) 재생기능을 지원한다.

함께 출시된 아티브 북9 스타일은 제품 외관을 가죽 질감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이 제품도 39.6㎝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적용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12시간이다.

제품 가격은 인텔 4세대 i5 중앙처리장치(CPU) 기준으로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이 200만원, 아티브 북9 스타일이 169만원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