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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 확보한 국내 전기차 배터리 기업, 2020년 노려라
아시아투데이 김윤주·김규빈 기자 =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이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이미 확보했거나 신설·투자 등을 통해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확보하고 중국 정부가 자국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에게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

LG, 임시주총서 권영수 부회장 사내이사로 선임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LG는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그룹 지주사의 이사회 일원이 된 권 부회장은 향후 구광모 회장과 함께 경영 현황을 조율하고, 전장 등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것으로..

[포토]'IFA 2018'에서 관람객 기다리는 'LG시그니처' 깃발
.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IFA) 2018’이 열리는 ‘메세 베를린’ 입구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LG전자는..

삼성·LG, "프리미엄TV 전략 통했다"…글로벌 점유율 50% 돌파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일본과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며 전세계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초고화질·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무려 48분기 연속 TV 시장 선두자리를 지켰다..

삼성-LG,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서 '정면승부'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동시에 2019년형 냉장고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정면으로 맞붙는다. 프리미엄 제품은 기존의 모델보다 가격대가 높지만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의 신기술과 정온기술 등 편리기능을 탑재한 모델을 의미한다. 프리미엄 냉장..

삼성전자,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 선보여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삼성전자가 28일 김치뿐만 아니라 식품 특성에 따라 전문보관을 해주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를 출시했다. 김치플러스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는 물론, 바나나?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기존 ‘4..

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으로 폴란드 세탁기 판매량 전년比 2배↑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삼성전자는 ‘퀵드라이브 세탁기’ 등 700유로 이상 폴란드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30%대에서 올해 2분기 60% 이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위 업체와 4배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스캠 막는 QCC 컨설팅으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만들 것"
“QCC(Quantitative·Collaborative·Creative) 경영 컨설팅을 기반으로 기술 구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자금 조달만을 노리는 스캠성 프로젝트를 걸러내 블록체인 시장 발전과 생태계 확장에 나서겠다.”모리 지(Maury G.) 넥스트 레벨 컨설팅(Next Level..

LG 인공지능 TV, 8개 국서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LG전자는 오픈 플랫폼·오픈 파트너십·오픈 커넥티비티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한 TV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

'IFA'서 화웨이·소니 등 스마트폰 신제품 대거 선보인다
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IFA) 2018’에서 소니, 블랙베리, 노키아 등이 신제품을 공개하고, 화웨이는 신규 단말 대신 인공지능(AI)를 강화한 칩셋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이미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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