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북자치도, 중국에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 개시

    전북자치도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ESS 등 에너지 첨단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6일 중국 선전시에서 세계 1위 휴대폰 배터리 제조사인 '신왕다'의 '친숭신 총경리(사장)', 이차전지 관련 3개 주요 협회장 등 50여개 기업 및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 무주군, 고품질 사과 생산 과수원 지도 강화

    무주군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7일 무주군에 따르면 현장 행정은 지난 겨울 잦은 강우와 봄철 높은 기온에 의한 병해충 발생 및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주 2회 현장 출장해 병원균 예찰과 나무 수세관리. 과원 배수관리, 착과량 조사 등 과수원 예찰과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부란병과 나무좀 등의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어 과원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과..

  • 순창군, 민선 8기 '보편적 복지' 통했다…올해도 인구 40명 증가

    전북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올해 4월 말 현재 40명의 인구가 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인구는 2023년 12월 기준 2만 6764명으로 2022년 12월 2만 6727명과 비교해 37명의 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순창군은 올해 4월 30일 기준, 2만 6804명의 인구를 기록, 지난 2023년 12월 대비 40명이 또 증가하는 인구 실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연말 잠시..

  • 남원시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해 드려요"

    전북 남원시와 남원퀵스타트사업단은 5월부터 '남원퀵스타트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퀵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구직자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1인당 1회 3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남원시 관내 사업장에 취업하고자..

  • 익산국토청, 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구간, 8일 개통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차로 국도 개량사업인 국도22호선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리에서 아산면 삼인리 간 10.3km 구간에 대해 8일 오후 4시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국도22호선 해리-부안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선형개선을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해 6년 5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설개량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및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영일 순창군수, '유기농복합센터 전시물' 선정 특별 감사 지시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7일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계약자 선정 과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최 군수는 간부회의를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 계약자 선정 계약자 선정 과정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계약자 선정 과정)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 관련 등 의혹이 있을..

  • 평범함 시민이 보여주는 ‘광주다움 통합돌봄’…광주시 정책으로 잇다

    광주광역시가 평범한 시민이 보여준 나눔·돌봄을 '광주정신'을 정책으로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는 평범한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연대정신을 그대로 녹인 정책들을 지속해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최중증장애인 24시간 돌봄서비스, 육아품앗이 지원사업,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사업 등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바로 광주정신에서 시작됐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평범한 광주시민이 주먹밥을 나눠주며 보여줬던 광주정신은 광주..

  • 장수군, 제2기 농군사관학교 '채소반' 교육생 모집

    전북 장수군은 제2기 농군사관학교 채소반 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수산대학교, 선도농가 등에서 총 9개월간 이뤄지며, 3개월의 이론교육 후 현장 교수 지도하에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이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특히 선도농가에서 진행되는 교육형 실습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70만원의 실습비를 6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문가의 스마트팜 기술 지도와..
  • 전주시에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스튜디오 들어선다

    전북 전주시에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스튜디오가 들어선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 양해각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 남원 '제8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 서인애 씨 대상

    제94회 춘향제 제8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 시니어춘향선발대회 1등 대상(인천광역시)에 서인애 씨가 차지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대상을 차지한 서인애 씨에게는 상금 250만 원이, 2등 금상(이동순 씨·서울특별시) 100만 원, 3등 은상(김영미 씨·시흥시) 70만 원, 4등 동상(동추 씨·중국) 50만 원이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앞서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참가..

  •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서 '가족소풍' 진행

    전북 익산시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가족소풍'을 진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 사업으로 추진되며, '익산 9경, 익산, 보석' 3가지 주제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은 익산의 대표 관광지를 테마로 하는 미륵사지 키링, 보석책갈피, 아가페정원 압화부채 만들기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지 보석함 만들기, 용안생태습지 테라리움 등 3가지 유료..

  • 영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영암 모터피아' 알리기…F1경주장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소개

    전남 영암군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영암 모터피아' 홍보관 부스를 운영한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사)국제관광인포럼과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관광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에게 정보·체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관광 전시로, 올해 40개 국가 400여 기관·업체가 500여 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국민체..

  • 고흥,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 '해창만 간척지' 80ha 침수…긴급점검

    전남 고흥군이 지난 5~6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해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7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포두면 231mm를 최고로 군 평군 143mm의 강우가 내려 포두면 해창만 간척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 80ha가 침수됐다. 공영민 군수는 6일 새벽 침수현장을 점검하고 해창만 간척지내 조생종 벼와 조사료 재배단지의 침수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신속한 배수 관리를 지시하고 바다수위가 낮아질 경우 배수관문 3곳 전체를 가동토록..

  • 익산시, 주거·출산·양육 신혼부부 지원 '풍성'

    전북 익산시가 주거 환경 조성과 출산·양육 등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마련했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먼저 신혼부부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보증금의 대출잔액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한다. 정부지원 대출 상품에 대한 이자 3%를 추가로 지원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1만여 세대의 신규아파트를 공급하고 이와 함께 5개 권역별 민간특례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 진안군 '유기동물 입양 사업' 추진…최대 25만원 지급

    전북 진안군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직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급증한 유기동물 신고로 현재 보호동물이 과포화상태이다. 이에 군은 보호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관내 보호소에서 관리 중인 유기·유실 동물을 입양하는 경우, 치료비와 미용비는 물론 펫보험 가입비 등 입양 시 소요되는 구조·보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입양하는 동물 1마리당 최대 25만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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