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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 ‘조인성, 송혜교’의 ‘그 겨울’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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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 ‘조인성, 송혜교’의 ‘그 겨울’ 제작지원

기사승인 2013. 02. 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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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포스터. /제공=디초콜릿

아시아투데이 정필재 기자 =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은 13일부터 방영되는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디초콜릿커피는 벨리에 초콜릿을 원로료 만든 20여종의 수제 초콜릿을 비롯해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음료 ‘리얼딥’ 등 초콜릿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다.  

디초콜릿 관계자는 “그 동안 브랜드 개발과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면서 드라마 제작 지원 마케팅은 사실상 지양하였지만 올 해부터는 매장 확대에 따른 가맹 파트너들과의 성공을 위해서 최고의 배우, 작가, 제작진이 참여하는 해당 드라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정통 멜로를 그리는 작품으로 조인성, 송혜교 두 배우와 노희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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