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유기농 야채.과일 70%함유,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3종

기사승인 2008. 10.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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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함유한 맛있는 야채음료 ‘하루야채 레드.옐로우.퍼플’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하루야채 레드.옐로우.퍼플’ 3종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이 70%이상 들어 있으며, 일체의 첨가물 없이 야채와 과일만 총 220g 분량을 함유하여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하루야채 레드’는 빨간당근, 레드비트 등의 야채 5종과, 딸기, 체리 등의 과일 5종을 ‘하루야채 옐로우’는 노란당근, 호박 등의 야채 13종과 파일애플, 바나나 등의 과일 6종을, ‘하루야채 퍼플’은 보라당근, 자색고구마 등의 야채 8종과 적포도, 적자몽 등의 과일 5종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야채 레드.옐로우.퍼플’ 3종은 야채와 과일만으로 음료의 색상을 차별화한 ‘컬러푸드’ 제품으로, 각 제품의 컬러를 브랜드에 적용했다. ‘컬러푸드’의 색소를 결정하는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레드.옐로우.퍼플’ 3종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루야채 라인의 매출을 연간 1000억원대로 확대, 올해 1500억원대가 전망되는 야채음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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