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요거트의 대명사, 빙그레 ‘요플레’

기사승인 2008. 10.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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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는 딸기, 복숭아, 파인애플등과 같이 요구르트 믹스에 과일이 고루 섞여있는 형태로 떠먹는 요거트의 대명사가 된 리딩 브랜드이다.

빙그레는 요플레를 모 브랜드로 오리지널을 비롯해 무지방 70kcal의 다이어트 요거트 오리지널 0%, 무설탕, 무색소, 무방부제로 자연주의 요거트 네이쳐, 집에서 직접 만든 듯한 홈메이드-셋-타입의 클래식, 스위벨 같은 프리미엄 요거트, 건강지향 순수 요거트를 운영하고 있다.

40%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요플레는 발효유 산업이 초기 단계에 머무르던 1983년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로 출시되면서 우리나라 발효유 산업을 한단계 발전시켰다는 시장에서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프랑스 SODIMA 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출시된 요플레는 당시 물과 설탕의 배합에 소량의 유산균을 포함한 액상 요구르트 일색이던 국내시장에 정통 호상 발효유의 시작를 본격적으로 알린 제품이다.

최근에는 '요플레 핑크리본 에디션'을 출시해 주고객인 여성고객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빙그레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요플레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여성의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한정판 요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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