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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트위터 ‘다이빙벨 투입’ 집중보도...“이종인 대표 위해 세력있다” 주장

이상호 기자 트위터 ‘다이빙벨 투입’ 집중보도...“이종인 대표 위해 세력있다” 주장

기사승인 2014. 04. 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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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트위터 '다이빙벨 투입' 집중보도..."이종인 대표 위해 세력있다" 주장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작업 현황을 공개했다.


이상호 기자는 26일 오전 1시 22분 자신의 트위터에 “언딘 바지선 인근에서 몇시 간째 대기하던 알파 바지선 드디어 언딘쪽 동의를 받아 접안을 위해 접근중이다”라며 “이제 곧 앵커 설치가 끝나면 가이드라인 결속이 시작된다. 밤을 꼬박 새워야하는 고강도 작업.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후 1시 32분에도 “이종인 대표의 배위에는 피해자가족 두 분이 타고 계신다”라며 세월호 침몰 피해자 참관 속에 작업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이상호 기자는 26일 오전 2시 30분에 “언딘 쪽의 문제제기로 인해 지체돼 새벽 3시부터 앵커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더이상 합의가 번복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고발뉴스'에서 이상호 기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를 위해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기자는 "오전 10시에 이종인 알파대표와 만나 함께 사고 현장으로 출발하려 했으나 해양경찰청에서 하선을 요구했다. 이종인 대표는 실종자 가족이나 기자없이 혼자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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