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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현재 대기 중...손석희 에어포켓 질문에 “해보고 얘기하겠다”

[세월호 침몰]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현재 대기 중...손석희 에어포켓 질문에 “해보고 얘기하겠다”

기사승인 2014. 04. 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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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세월호 침몰]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현재 대기 중...손석희 에어포켓 질문에 "해보고 얘기하겠다" /사진='JTBC 뉴스 9' 화면 캡처
이종인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 투입 상황에 대해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이종인 대표와 전화연결을 해 다이빙벨 투입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앞서 이 대표는 해양경찰청장의 요청으로 다이빙벨 투입을 위해 지난 24일 인천을 출발해 25일 오전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대표는 "관계자들과 회의했고 협조 얻어서 먼저 작업한 작업자들이 5시 30분 작업하는 것까지 하고, 그 다음 저희가 하는 식으로 됐다. 대기 중이다"고 설명했다.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다른 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석희 앵커가 에어포켓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 대표는 "배의 구조물에 따라 있을 수도 있다. 그걸 보고자 하는 거니깐 해보고 얘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다이빙벨 투입 예상 위치에 대해 "선수를 할인 받았다. 3명 1조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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