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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면 통한다” 이정현 고향민심에 호소

“진심이면 통한다” 이정현 고향민심에 호소

기사승인 2014. 07. 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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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은 곡성 순천이 동서화합 성지 되는 날"

고향에서 7·30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10일 “진심이면 통한다”는 말로 고향민심에 호소했다.

전남 순천·곡성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이 전 수석은 이날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진심이면 통한다는 신념을 갖고 모든 정성을 쏟아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며 “7월 30일은 전남 순천·곡성이 동서화합의 성지가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곡성 출신이다.

이 후보는 이어 “잇따른 순천·곡성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으면 지역이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순천시민 곡성군민의 소리 없는 시민혁명이 진행 중이며 믿고 지지해준 빚을 갚기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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