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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⑩‘두바퀴소프트’

[동영상]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⑩‘두바퀴소프트’

기사승인 2014. 09. 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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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몬스터 도어즈 for Kakao’ 개발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이현미 기자 =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한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공동기획 프로젝트,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아투TV는 6개월간 케이큐브벤처스가 추천하는 12개의 벤처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그 열 번째는 직관적인 아케이드 슈팅과 디펜스 요소를 절묘하게 조합한 신개념 슈팅 디펜스 게임 ‘몬스터 도어즈 for Kakao(이하 몬스터 도어즈)’를 런칭한 게임 스타트업,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컨퍼런스인 E3, G스타에 공개하여 극찬을 받았던 ‘드래곤미스트’의 제작 및 모바일 슈팅 게임 ‘에어헌터’를 성공하게 한 팀이 지난해 7월 설립한 ‘두바퀴소프트’는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8월 29일 자신들의 야심작인 ‘몬스터 도어즈’를 출시했다.


‘몬스터 도어즈’는 기존 모바일 RPG의 특성과 캐릭터 게임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 비주얼에 캐릭터 기반의 오픈 방식을 선보여 총 6개의 캐릭터마다 전혀 다른 6개의 조작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44종의 무기, 63종의 개별 버프를 가진 유물, 8종의 특수한 펫을 다양하게 활용해 나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6개의 캐릭터별 30개의 개별 스테이지를 구성해 총 180개의 스토리 스테이지와 60여 개의 요일던전으로 싱글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출시 전부터 게릴라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몬스터 도어즈’는 귀여운 캐릭터와 터치 인터페이스에 특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젊은 여성층과 10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바퀴소프트’의 권원석 대표는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이 퍼즐 형태와 모바일 RPG로 양분화되고 있는데, ‘몬스터 도어즈’는 지금까지 유저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라며, “게임 카페 등을 통해 유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많은 유저들에게 우리의 게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 대표는 “현재의 목표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 권 진입’”이라며, “단기적으로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츰차츰 성장해서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두바퀴소프트’는 국내 게임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일본, 중국과 의사를 타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권 대표는 ‘두바퀴소프트’의 최종목표에 대해 “‘게임은 창의적으로 개발하는 하나의 작품인데, 과연 그 게임을 개발하는 프로세스는 얼마나 창의적이었는가’에 대해 늘 고민하고 반성한다”며 “‘제니퍼소프트’와 같은 업무 시스템에서도 충분히 좋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회사가 ‘두바퀴소프트’이길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투TV는 따끈따끈한 신작 게임 ‘몬스터 도어즈’를 출시하고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두바퀴소프트’의 권원석 대표를 만나 ‘두바퀴소프트’의 성장과 미래, 그의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에 대해 들어봤다.


영상을 통해 권 대표의 진솔하고 유쾌한 답변을 확인하자!


아투티비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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