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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4 배터리, 1개로 줄이고 용량UP+급속 충전 가능

삼성 갤럭시노트4 배터리, 1개로 줄이고 용량UP+급속 충전 가능

기사승인 2014. 09.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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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4 배터리, 1개로 줄이고 용량UP+급속 충전 가능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4의 배터리가  눈길을 끈다.


삼성은 출고가를 확정하지 않았으나 이동통신 3사는 현재 갤럭시노트 4를 95만7000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둥이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3(106만7000원)보다 11만원 떨어진 가격이다.


아울러 삼성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의 수량을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이면서 가격을 낮췄다.


이에대해 삼성전자 측은 "과거 배터리 2개를 제공해도 실제 1개만 사용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 선택권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 노트4의 배터리는 322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용량이 늘고 약 30분만에 배터리 용량이 50%까지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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