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생’ 4회 직장인에게 던지는 조언 “무조건 버텨. 버티는 게 완생으로 가는 길”

‘미생’ 4회 직장인에게 던지는 조언 “무조건 버텨. 버티는 게 완생으로 가는 길”

기사승인 2014. 10. 26. 0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생' 4회 직장인에게 던지는 조언 "무조건 버텨. 버티는 게 완생으로 가는 길" /'미생' 4회

'미생' 4회에서 임시완의 입사 프리젠테이션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4회에서는 장그래(임시완)이 PT를 통해 입사한 사연이 공개됐다.


오상식(이성민)은 영업 3팀에 발령받은 장그래를 보고 “왜 하필 또 너냐”라고 반가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옥상으로 장그래를 부른 오상식은 “나 솔직히 너 돌아온 것 반갑지 않다. 우리는 일당백이 필요하다”라면서도 “앞으로 무조건 버텨. 버티는 것 이긴다는 거다. 버티는 게 완생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오상식은 “바둑에 미생과 완생이란 말이 있어. 우리는 모두 미생의 삶이지”라고 축아 인사를 전했다.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 '미생'은 매주 금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