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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두타몰, 코리아세일·국경절 맞아 대대적 할인행사

두타면세점·두타몰, 코리아세일·국경절 맞아 대대적 할인행사

기사승인 2016. 09.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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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두타면세점_국경절 특별 프로모션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국 국경절(10월1~7일)을 앞두고 내·외국인을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위해 부의 상징 숫자인 ‘8’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타면세점은 28일부터 10월11일까지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8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 두타광장에 설치된 대형 에어볼에서 ‘88888’이 적힌 공을 뽑은 고객에게 금 10돈의 부엉이 골드바를 증정하고, 8이 4개 적힌 공을 뽑으면 10인용 전기밥솥을, 8이 3개 적힌 공을 뽑으면 정관장 홍삼 제품을, 8이 2개 적힌 88공을 뽑으면 여행용 폴딩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심야할인 이벤트도 기존 5%에서 10%까지 확대 시행하며, 구매금액대별 최대 31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간 중 신규회원에 가입한 모든 외국인 고객에게는 송중기 핸드폰 거치대를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두타인터넷면세점 외국인 회원에게도 혜택을 나눠준다. 10월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경절 특별 적립금 8만8888원을 지급하고, 10월1일부터 8일까지 국경절 연휴 8일 동안 매일 8명씩을 추첨해 101만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하고, 이밖에도 위챗과 웨이보 등 두타면세점 중국 SNS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타몰에서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간 패션브랜드·코스메틱 브랜드·식음매장 등에서 다양한 할인행사 및 사은행사를 펼친다. 이월상품은 최대 70%, 기획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에 들어가고, 외국인 고객은 해당기간 두타몰에서 제공하는 웰컴기프트 패키지와 스페셜 쿠폰북을 지참하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및 화장품 브랜드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혜택과 무료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대문 두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340여개 브랜드로 이뤄진 두타몰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상 7층(D1)부터 16층(D10)까지는 국내 최초로 심야 면세쇼핑을 할 수 있는 두타면세점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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