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허위정보·검열로 얼룩진 '양날의 검' 인터넷

    자유로운 소통의 출구로 인식되며 사회 문화의 지형을 바꾼 인터넷. 그러나 허위 정보와 검열로 밀레니얼들을 위협하기도 한다. AFP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15일(이하 현지시간) 거짓 뉴스를 공급하는 매체들의 광고를 차단해 허위 정보 유포를 막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글로벌 기업들이 놓칠 수 없는 'M세대'

    ‘M세대’로 불리는 무슬림 밀레니얼(Muslim Millennial·1980~2000년대에 태어나 현재의 2~30대에 해당하는 이슬람교도)이 글로벌 브랜드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신흥 소비 인구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14일 교육 수준이 높고 현대적 생활방식에 관심..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SNS가 무기' 여성차별 맞서는 밀레니얼 페미니스트

    “여성으로서 우리는 스스로를 위해 일어서야 한다”파키스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 찬딜 발로치(25)가 올해 여름 친형제에게 살해당하기 불과 하루 전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모델인 발로치는 생전 “나는 현대적인 페미니스트(여성주의자)”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파키스탄이 크리켓..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밀레니얼의 시대, 아시아 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이제 아시아도 밀레니얼의 시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아시아 지역 인구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전세계 밀레니얼 세대의 약 60%가 아시아 출신일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는 아시아 지역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력이 이전의 그 어떤 세대보다도 강력..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혼자 문화 원조' 일본의 '나홀로' 문화는 어디까지 갔나

    ‘오히토리사마(おひとりさま·나홀로족)’ ‘초식계(草食系·연애도 결혼에 소극적인) 남성’…‘솔로충(ソロ充·솔로 생활에 충실한 사람)’?나홀로 문화가 한국보다 먼저 발생한 일본에서는 이같은 유행어가 한국의 ‘혼밥’ ‘혼술’ 문화 이전부터 인기를 끌어 나홀로족들을 위한 시장인 ‘오히토리사마..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세계 소비 시장의 '큰 손'…식품·외식·여행업 판도 바꾼다

    아시아의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에 태어나 현재 16~35세에 해당하는 세대)는 서구의 밀레니얼 세대보다 더 외출과 외식을 즐기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여행 빈도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대국 중국·인도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평균 임금 상승과 더불어 구매력..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시놉티콘'의 시대, 우리는 검열 당하고 있다

    지금은 ‘시놉티콘(실시간 쌍방향 감시)’의 시대다. 미국 대선 TV토론에서도 시청자들과 언론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팩트체크’로 후보자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자발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슈에 동참한다. 또 자신의 동참이 결과로 도출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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