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청년들, 은퇴 이후 삶을 고민하다

    은퇴 이후의 삶을 일찍부터 고민하고 준비하는 밀레니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웰스매니지먼트닷컴의 지난달 12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자금 저축을 시작하는 중위 연령이 35세인 반면 밀레니얼들은 단 22세로 조사됐다. 이는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은퇴 시기를 미루거나 자..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가치 중립'과 '결벽' 사이 "당신은 PC 한가?"

    2016년 밀레니얼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화두 중 하나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었다.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표현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일명 ‘PC하다’는 축약형으로 흔히 쓰인다.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현안에 관해 이 문제가 PC한지, PC하지..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젊은 과로사가 늘어난다 "우리는 일하는 기계"

    “우리는 일하는 기계가 되고 있다”2·30대 젊은 노동력을 이루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흔히 개인생활과 여가시간을 보장받기를 원한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이들이야말로 정시 퇴근이나 ‘일과 삶의 균형’과는 거리가 멀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일본, 연애·결혼 안하는 이유는 '여성아이돌' 때문?

    최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젊은이들이 결혼은커녕 연애에서도 멀어져 가는 원인으로 일본 대표적 여성 아이돌인 ‘AKB48’의 악수회를 들었다가 논란이 됐다.NHK는 최근 ‘클로즈업 현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에 소극적인 젊은이들을 분석하면서 ‘AKB48’의 악수회, 메이드카페·만..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왜 나의 부하직원은 이직을 꿈꿀까?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 곳에서 오래 일하면서 기술을 개발하려 하지 않는다…성공하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부총리의 공개적 발언이다. 기성세대와 기업들은 젊은 부하직원들에 대해 ‘개인적이고 충성심이 약하다’는 평가를 내려왔다. 그러나 이들은 곧 노동시장..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게으른 나르시스트, 신 경제 창조하는 이 시대의 '크리에이터'

    “밀레니얼들은 전례가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마이스페이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존스의 정의엔 정답이 없다.피해갈 수 없는 주제가 되어버린,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삶이 더 팍팍해진 이 시대의 밀레니얼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르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보상을 원하며 비현실적 기대를 갖는..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밀레니얼 노동력 사용법…'맞춤 접근법 필요'

    부모 세대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아시아 지역 밀레니얼 세대의 노동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여러가지 접근법이 등장하고 있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29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최근 조사를 인용해 밀레니얼 세대는 기성 세대보다 직장생활에서 의미를 찾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초연결사회'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알아서 배달'에 취향저격

    빈 집이나 방을 타인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숙소 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 자동차를 공유하는 ‘우버(Uger)’.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대명사처럼 거론되는 두 회사다.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또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유경..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일본 '가상 연애'산업 호황…'VR 여자친구'·로맨스게임 인기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잠들 때 그의 달콤한 말을 들으면 안심이 된다”는 일본 도쿄 거주 31세 여성, 아유미 사이토. 사이토 씨가 말하는 ‘그’는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메트로PD: 당신 곁에 가까이’에 나오는 게임 캐릭터다.미국 CNN과 영국 일간 가디언이 최근 전한 바에 따..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촛불과 청년정치로 민주주의를 이끌다

    손에 든 촛불로 목소리를 높이고 청년 정치로 행동에 나선다. 아시아 밀레니얼들의 민주주의 표현방식이다.1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한국의 수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젊은이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지난달 6일 태국 방콕에서도 40년 전 학살됐던 희생자들을..
1 2 3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