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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부사장→사장 승진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

아시아나 화물 매각 예비입찰에 LCC 4곳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예비입찰전에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JC파트너스), 에어인천(소시어스), 이스타항공(VIG파트너스) 등 4곳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각 사들은 매각 주관사 UBS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 화물 인수할 LCC 어딜까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유럽연합이 승인한 것은 어디까지나 '조건부' 승인이다. 크게 2가지의 조건이 붙었는데 첫 번째는 유럽 4개 노선을 타 항공사에 이관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아시아나의 화물사업을 분리매각하는 것이다. 첫 번째 조건은 티웨이항공에..

[아투포커스] 합병으로 바쁘지만…자체 경쟁력 키우는 대한항공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세계 10대 항공사 진입을 앞두고 5조원을 들여 항공기를 사들이고 정비 인프라를 확보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소모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자체 경쟁력을 키우는 데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필요한 실탄은 꾸..

[아투포커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품기 바빠도 5조 투자… 실탄 채우기 한창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세계 10대 항공사 진입을 앞두고 5조원을 들여 항공기를 사들이고 정비 인프라를 확보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소모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자체 경쟁력을 키우는 데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필요한 실탄은 꾸..

아시아나 화물사업 누구 손에...매각 절차 시작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위해 유럽연합에 내걸었던 조건 중 하나인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요 후보군으로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이 거론된다. 20일 항공업계에..

시몬스 침대, N32 매트리스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봄맞이 새 단장 Spring Living Special’ 참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와 시몬스의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25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개최하는 ‘봄맞이 새 단장 Spring Living Special’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시몬스와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N32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

항공업계 지각변동…LCC 타고 미주·유럽 떠난다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으로 분류되는 대형항공사(FSC) 대비 저비용항공사(LCC)들은 국내노선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에 특화된 특징을 보여왔다. 최근 들어 이런 공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신생 LCC 에어프레미아가 미주노선을 늘려가고 있고..

대한항공 2024년 임원인사…22명 승진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19일자로 총 22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

아시아나항공, 작년 매출 '사상최대'…여객사업 호조 지속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해외 여행 회복세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제 여객 노선 공급을 늘리면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는 분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도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 등을 통해 신규 관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15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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