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의 청소 실력 |
[아시아투데이=이슈팀] ‘화성인의 청소 실력’이라는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니버스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정찰위성은 지난 2010년 바위가 분화구에서 경사 아래로 굴러 내려간 ‘트랙’을 발견했다.
이후 1년 뒤 찍은 두 번째 사진에서는 마치 지우개로 지운듯 자국이 사라져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미국 항공우주국 하이라이즈 팀의 과학자 로스 베이어는 이에 대해 "하늘을 떠돌던 곱고 밝은 먼지가 내려앉으면서 자국을 덮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화성인들의 청소 실력이 상당하다”, “화성은 뭘 숨기고 싶은 걸까”, “바퀴 자국인가?”,"감쪽같이 사라졌다" "증발했나?" "화성인이 청소를? 말도 안돼" "정말 알 수 없는 세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